주를 기쁘시게 하는 교회
성도교회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교회” 되기를 소망하는 교회입니다.
이는 고린도후서 5장 9절의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는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믿음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는 것은 주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됩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는,
첫째, 건강한 교회를 지향합니다.
교회의 건강함이란 무엇인가요? 교회는 예배, 교육, 교제, 전도(선교), 그리고 봉사공동체입니다. 이 다섯 가지는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이 교회의 교회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속적으로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묻고, 이에 답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를 쓰겠습니다.
둘째, 행복한 성도를 소망합니다.
우리교회는 1970년 12월 초, 울분을 삭이지 못해 분노하던 철거민들의 눈물을 씻어주고 하늘의 위로를 선포하던 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이 세상이 주는 행복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선포하며 이 황무한 땅을 주님의 약속이 있는 가나안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움 없이 거칠고 황무한 상황을 견디어 내거나, 행복을 꿈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구원의 능력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을 행복의 조건으로 여기고 날마다 이러한 공동체를 세우려고 애를 쓰겠습니다.
셋째, 변화되는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정말 구원받았다면, 우리의 몸과 삶에 어떤 변화가 반드시 따라옵니다. 성경과 2천년 교회사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변화했습니까? 사도 바울, 어거스틴, 그리고 김익두 목사님까지~~~.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요, 구원받은 사람의 변화된 삶입니다. 부디 우리 교회에 속한 성도들은 모두 주님 안에서 이성과 지식의 변화, 사회적인 관계의 변화,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를 경험해서, 우리 가정과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도구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